[마케팅 이슈] 메타, 유료 인증 서비스…일반 이용자 반응은 '시큰둥'
넷플릭스를 보거나 쿠팡 로켓와우에 가입하기 위해 매월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구독하는 것이 더는 낯선 일이 아니죠. 쇼핑몰에서도 멤버십을 구독하고, 꽃도 정기구독하고요. 면도기, 전통주도 구독할 수 있는데요. 이제 SNS에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생긴다고 해요.최근 메타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매달 돈을 내면 계정의 이름 옆에 인증마크를 붙여주는 기능을 출시했어요. 메타 베리파이드(Meta Verified, 메타 인증)라고 하는데요. 그전에는 트위터가 트위터 블루라는 이름으로 유료 인증 서비스를 출시했죠. 메타는 이 파란색 배지가 신뢰를 주고, 보안도 강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