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레이스] 생성형 AI의 미래 "혁신의 활용과 인간의 본질적 고민 함께 돼야"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세계적 화두를 불러일으킨 챗GPT가 출시한 지 9개월여의 시간이 흘렀다. 앞서 선보인 많은 인공지능 기술처럼 반짝 인기로 사라질지 모른다는 회의적인 의견도 있었으나, 이를 불식시키며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았다.생성형 AI가 PC, 인터넷, 모바일의 출현보다 훨씬 빠르고 강력하게 인간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보편화된 가운데, 디지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바라보고 접근할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3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리더들을 위한 오찬 모임`에는 ▲유영준 뤼튼테크놀로지 이사 ▲정승환 라이언로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