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컷 뉴스] CJ대한통운, 익일 배송 서비스 '내일꼭오네' 출시

이찬주 기자 승인 2023.03.24 07:00 의견 0

각 분야의 뉴스 중 마케팅 측면으로 주목할 만한 소식을 종합하여 전해드립니다.
'10초 컷 뉴스'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따끈한 인사이트를 위한 촉매제가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사진=CJ대한통운)

■ CJ대한통운, 익일 배송 보장 '내일꼭오네' 4월 출시

CJ대한통운은 익일 배송 보장 서비스 '내일 꼭! 오네'를 4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일꼭오네는 판매자와 별도 서비스 계약을 통해 오늘 주문된 상품을 내일까지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내일 배송이 이뤄지지 않으면 판매자에게 우선 보상을 제공한다. 지리적 제한이 있는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적용된다.


■ 네이버로 정부 전자문서 보는데 광고 4개

전자문서가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를 맡은 유통 플랫폼을 거쳐 국민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지나친 광고 노출 등 영리 추구를 막을 장치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네이버 등은 서비스 이용 시 광고 게재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이용약관에 동의를 받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 경기도, 올해 700여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경기도는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1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온라인 유통·쇼핑 채널과 대형마트, 아울렛, 백화점 등과도 협업해 다양한 판로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사진=롯데면세점 홈페이지)

■ 면세점 최초 ‘초개인화 마케팅 시스템’ 도입

롯데면세점이 최근 스마트 면세 플랫폼과 서비스의 도입을 알리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객이 그동안 구매했던 상품의 특성, 페이지별 체류 시간, 행사 반응률 등 세분화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이벤트 정보를 최적의 시점에 제공한다.


■ 어도비, 챗GPT 활용 마케팅 도구 '센세이 GenAI' 발표

어도비가 AI를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지원 도구인 '센세이 GenAI' 서비스를 발표하고 마케터 및 고객 경험 관련 팀들이 업무량 증가 없이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깃 세그먼트를 자동 생성해 수백만 명의 고객 대상의 개인화 캠페인을 정교화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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