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컷 뉴스] 네이버 클로바X 사용시간은 챗GPT 3분의 1 수준
이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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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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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의 뉴스 중 마케팅 측면으로 주목할 만한 소식을 종합하여 전해드립니다.
'10초 컷 뉴스'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따끈한 인사이트를 위한 촉매제가 되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사진=네이버)
■ 네이버 클로바X 사용시간은 챗GPT 3분의 1 수준
네이버가 지난달 베타 서비스로 출시한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바X’의 방문자당 평균 사용시간이 2분 30초로 조사됐다. 클로바X의 경쟁 서비스인 챗GPT은 6분 57초로 3분의 1 수준이다. 네이버는 방문자 수와 사용시간 확대를 위해 향후 클로바X 앱 버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쿠팡, 뷰티 트렌드 소개하는 월간 트렌드매거진 인기
쿠팡은 뷰티데이터랩이 매월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신 뷰티 트렌드, 제품을 선정해 소개하는 ‘월간 트렌드매거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9월의 주제는 개성과 취향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내추럴 메이크업’이라고 밝혔다.
(사진=대홍기획)
■ 대홍기획, 가상관광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 출시
대홍기획은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썸피아와 가상관광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타라이브는 실제 관광지를 메타버스에서 즐기는 가상여행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실시간 여행지 정보와 여정을 제공하는 디지털 가이드를 표방했다. 현재 제주도, 대구지역을 오픈했다.
■ 서비스 제공서 솔루션 판매로… B2B 힘주는 네이버
네이버가 라이브 방송, 인공지능 안부 전화 등 개인 이용자에게 제공하던 서비스를 기업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B2C 중심의 사업 모델을 기업 간 거래인 B2B로 다각화하는 것이다. 오는 10월 기업용 AI 서비스 출시를 기점으로 B2B 사업에 더 힘을 줄 계획이다.
■ 인크로스, 뉴아이디와 커넥티드TV 광고 상품 출시
인크로스가 자사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에 커넥티드TV(CTV) 매체를 연동한 '다윈 CT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크로스는 CTV 광고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아시아 최대 FAST 사업자인 뉴아이디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다윈 CTV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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