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 광고경기전망지수 99.5

코바코는 12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99.5로 발표했다.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체별로는 주로 종합편성채널의 광고비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비 증가 광고주는 연말 맞이 할인 행사 진행으로 인한 신규 캠페인 확대를 이유로 꼽았다.

 


 

2. 中 직구 급증에 택배 물량 급증

해외 직구가 늘어나면서 국내 택배사에 웃음꽃이 피었다.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직구 쇼핑몰의 물동량을 빠르게 처리하면서 택배 물동량을 늘릴 수 있는 새 동력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올해 3분기 CJ대한통운이 맡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 택배 물동량은 6개월 만에 2배 이상이 됐다.

 


 

3. X, 연말 광고 매출 대폭 감소 전망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X의 올 연말 광고 매출이 예년보다 최대 7500만 달러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에어비앤비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200개 이상 회사의 광고 부서가 X를 포함한 소셜 미디어 광고 중단을 결정했거나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4. 짠테크에 공동구매까지… 슈퍼앱 만드는 네카토

빅테크가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환경을 앞세워 생활 전반을 다루는 '슈퍼앱'으로 진화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는 물론 쇼핑, 짠테크 콘텐츠를 앱 곳곳에 접목하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기존 전통 금융사의 이용자를 흡수하고 앱에 머무는 체류 시간을 늘려 MAU 증가를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5. 다음, 숏폼 재생시간 꾸준히 증가

출범 6개월을 맞은 포털 다음 CIC이 숏폼, 오픈형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화하며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8월 선보인 숏폼 서비스'오늘의 숏'은 틱톡, CJ ENM, SPOTV 등 인기 콘텐츠사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재생 횟수와 재생시간이 꾸준히 증가하며 성장세다.

 


 

6. 네이버 웹브라우저 '웨일'로 해외 진출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클라우드가 자체 웹브라우저인 ‘웨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내년 1분기 웨일의 글로벌 버전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크롬은 점유율 54.1%로 과반을 차지했다. 웨일은 7.6%로 4위를 기록했다.

 


 

7. 메조미디어, 2024 광고·미디어 트렌드 리포트 발행

메조미디어는 2024년 광고·미디어 트렌드를 담은 ‘2024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서 광고·미디어 산업 내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5대 트렌드로 생성형 AI, SNA, OTT, CTV와 pDOOH, 이커머스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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