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포쉬마크, 유료 홍보 서비스 출시

네이버에 인수된 미국 중고 거래 플랫폼 '포쉬마크'가 네이버의 광고 기능을 이용한 새로운 유료 홍보 서비스인 '프로모티드 클로젯(Promoted Closet)'을 출시했다. 판매자의 상품이 검색 결과와 브랜드 페이지 내에서 눈에 띄는 위치에 노출할 수 있다.

 


 

2. 카카오톡, 일주일 만에 또 3번째 오류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24분까지 카카오톡 PC 버전에서 일부 사용자의 로그인 및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았다. 전날인 20일에는 오후 2시 52분부터 약 6분간 일부 이용자의 메시지 수발신과 로그인이 먹통이었고, 이보다 일주일 전인 13일에도 비슷한 오류가 있었다.

 


 

3. Z세대는 인스타그램, 50·60대는 밴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세대별 SNS 이용 현황에 따르면 SNS 이용자 2명 중 1명은 인스타그램을 자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부터 50대 초반까지 인스타그램이 1순위 SNS로 꼽힌 가운데 50대 중반 이상 SNS 이용자는 인스타그램 대신 네이버 밴드를 더 선호했다.

 


 

4. hy, 다음 달 배달앱 '노크' 출시… 최저 수수료 내건다

야쿠르트로 잘 알려진 hy가 '노크'(Knowk)로 배달앱 시장에 진출한다. hy는 6월부터 로컬 배송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hy는 배달대행사 '부릉'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를 인수했다. hy는 배달앱 가운데 최저 수준인 5.8%의 낮은 수수료를 내걸 예정이다.

 


 

5. 컬리, 설립 9년 만에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

컬리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별도 매출은 53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억 2570만 원을 기록했다. 컬리는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계획이다.

 


 

6. 오픈AI, GPT-4o 음성 중단

오픈AI가 미국 유명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를 모방했다는 지적을 받은 챗GPT 음성 기능 일부를 중단한다. 오픈AI는 의도적으로 요한슨의 목소리를 모방했다는 점을 부인했다. 하지만 스칼렛 요한슨은, 가장 가까운 친구와 뉴스 매체도 차이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했다고 비판했다.

 


 

7. 중앙집권 체제 강화하는 네카오

네이버와 카카오가 흩어진 계열사 오피스를 본사로 통합하고 업무 보고 방식을 서류 결재로 바꾸는 등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도 경기 침체에 따른 업황 부진이 예상되면서 실적 개선을 위해 비핵심 사업 매각과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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