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치지직, 13일부터 중간 광고 도입

치지직이 중간 광고 도입으로 스트리머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중간 광고는 PC 버전부터 우선 적용되며, 이에 따른 광고 수익은 기존의 광고 수익과 합산되어 노출된다. 또한 제거 상품도 함께 출시된다.

 


 

2. 광고에 힘 싣는 배민, 메인 팝업 광고 도입

배달의민족이 메인 팝업 배너 광고 상품을 정식 출시했다. 24시간 단독/독점으로 노출 가능한 상품으로, 1일 단위로도 구매할 수 있다. 상세 타깃팅은 불가능하지만, 배민 전체 사용자를 대상으로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3. 챗GPT, 국내 사용자 315만 명 돌파

챗GPT의 국내 이용자가 315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에서도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챗GPT 앱 이용 시간과 신규 설치가 크게 늘었다. 지난 5월 기준, 총이용 시간은 전달보다 55.8%, 앱 신규 설치는 47.9% 증가했다.

 


 

4. 구글플레이, 월 6500원 내면 광고 안 본다

구글플레이가 한국에서 구글플레이 패스(Play Pass)를 출시한다. 월 6500원 정기 결제를 통해 엄선된 1000개 이상의 유료 앱과 게임을 무료로, 또한 광고 탑재 앱은 광고 없이 즐길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다.

 


 

5. 첫돌 맞은 신세계유니버스클럽…업계 존재감 미비

신세계그룹의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출시 1주년을 맞았다. 쿠팡 와우, 네이버플러스멤버십 등 쟁쟁한 경쟁사 사이에서 신세계만의 차별성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 챗GPT, 구글 검색보다 전력 소모 10배

생성형 AI 서비스 업계에 전력 용량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챗GPT 같은 서비스가 기존 검색보다 훨씬 더 많은 전력을 요구해서다. 산업부에 따르면, 2029년까지 신규 데이터센터 중 82.1%가 수도권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력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7. 아마존, 美 배송지연 집단소송 승소

아마존이 배송지연 관련 집단 소송에서 승소했다. 미국 시애틀 연방법원은 아마존이 '적시 배송 보장'을 지키지 못했다는 소비자 집단 소송을 기각했다. 소비자들은 아마존이 배송 날짜는 지켰지만 약속 시간보다 4시간가량 늦게 도착한 것을 문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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