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켓배송 빈틈 파고드는 네이버
네이버 도착보장을 제공하는 물류사 총 6곳에서 오는 8월까지 도착보장 이용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쿠팡이 과징금 철퇴를 맞고 사업성을 우려하는 사이 도착보장 신규 판매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해석이다.
2. 귀가 후 1시간 내 TV 시청 80%
KT 자사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TV 이용 가구의 80%는 귀가 후 1시간 내 TV를 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장년 1인 가구가 가장 빨리 TV를 이용했다. 40%가 10분 이내에 TV를 켰고, 1시간 이내에 켠 비율은 85%에 달했다.
3. 한국에선 구글 지도보다 네이버 지도
올해 5월 네이버지도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2628만 명으로 지도·내비게이션 앱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구글 지도 이용자 915만 명보다 3배 가량 많은 수다. 각종 서비스를 포함한 슈퍼앱 전략이 통한 것으로 해석된다.
4. 큐텐 광고사업 '스마트애드' 글로벌 확장
큐텐테크놀로지의 광고 솔루션 스마트애드가 글로벌 플랫폼 위시플러스에 도입된다. 큐텐 셀러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직접 현지 고객을 겨냥한 광고도 집행할 수 있게 됐다.
5. 치지직, 1만4300원 광고 제거 상품 출시
네이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이 중간 광고 제거 상품 치트키 가격을 월 1만 4300원으로 책정해 출시했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경쟁하며 스트리밍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치지직 중간광고는 13일 오후 4시쯤 적용됐다.
6. 네이버 뉴스 제평위, 이르면 내달 중순 출범
네이버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이르면 다음 달 중순 재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5월 잠정 활동 중단 후 1년 이상 신규 입점이 이뤄지지 않아 신생 매체의 불만이 제기되자 뉴스혁신포럼은 내달 중 제평위 2.0을 출범키로 했다.
7. 네이버·쿠팡 등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네이버, 구글, 쿠팡, 야놀자, 엔씨소프트 등 49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처음 평가한다. 평가 기준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적정성, 가독성, 접근성 등 3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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