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개인화 서치피드' 테스트

네이버가 스포츠·연예 분야 키워드를 검색한 일부 이용자 대상으로 '개인화 서치피드 블록' A·B 테스트를 진행한다. 개인화 서치피드는 생성형 AI로 검색 키워드 간 연관성을 스스로 파악하고 새로운 주제들로 탐색경로를 확대해 이용자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2. 유튜브 '지우개 도구' 개선

유튜브는 비디오에서 저작권이 있는 음악만 제거할 수 있는 지우개 도구(Erase Song)를 출시했다. 그동안은 저작권이 걸린 음원이 포함되면 비디오 전체의 음원을 날려야 했지만, 앞으로는 특정 클립의 다른 오디오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저작권이 있는 노래만 정확하게 식별하고 제거할 수 있게 됐다.

 


 

3. 네이버 밴드…'동네 밴드' 출시

네이버 밴드가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밴드들을 지역별로 볼 수 있는 '동네 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멤버가 6명 이상인 밴드 리더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다. 소모임, 지역 상점, 단체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밴드 상세 주소를 등록하면 동네 밴드 서비스 지도에 위치를 표시할 수 있다.

 


 

4. 지마켓, 상품 검색 기능 고도화

지마켓이 상품 검색 기능을 개선해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 카탈로그식의 인기 상품 검색서비스를 신설하고, AI 기술로 동일 상품을 묶어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 최대한 다양한 상품이 검색되도록 했다. 또한 AI 최저가 알고리즘을 통해 현재 고객이 살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상품이 메인 상품으로 노출된다.

 


 

5. 토스피드, 누적 조회수 5천만 돌파

토스의 콘텐츠 플랫폼 '토스피드'가 올해 5월 기준 누적 조회수 5천만을 돌파했다. 2천여 명 독자가 참여한 토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63.7%가 매일 접속한다고 답했다. 주로 확인 콘텐츠는 ‘금융・경제 관련 정보나 지식’이 60.1%로 가장 높았고 ‘최신 금융・경제 관련 뉴스’가 45%로 뒤를 이었다.

 


 

6. 왓츠앱, AI 이미지 편집 기능 도입

메타는 안드로이드용 왓츠앱 업데이트에서 AI 챗봇이 이미지를 분석하는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 기능이 도입되면 포토샵 등 별도 편집 툴이 없어도 왓츠앱 안에서 사진을 편집·조정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속 장소를 식별하거나 사물의 정보를 판별할 수도 있다.

 


 

7. 잡코리아, 외국인 채용 서비스 KLiK(클릭) 출시

잡코리아는 외국인 채용 특화 플랫폼 KLiK(클릭)을 출시했다. 다국어 번역 및 근무 지역, 경력, 보유 비자 등 세부 항목 설정 기능을 지원해 기업과 외국인 구직자에게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기업회원은 기존 아이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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