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카오내비, '요즘 뜨는' 서비스 출시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내비의 주행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인기 장소 추천 서비스 '요즘뜨는'을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전국 단위의 인기 장소를 순위별로 추천하며, 내년에는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2. 틱톡 한국 이용자, 하루 평균 80~90분 시청

틱톡은 자체 진단을 통해 숏폼 중독까지는 35분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국내 이용자들의 틱톡 평균 사용 시간은 80~90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트댄스에 의하면 이는 경쟁 SNS인 엑스, 인스타그램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국내 이용자들의 틱톡 중독은 심각한 수준이다.

 


 

3. 컬리 퀵커머스 강남 진출

컬리가 퀵커머스 서비스 '컬리나우'의 도곡점을 오픈하고 강남구 일대에 즉시배송을 시작했다. 강남구 진출로 1인가구 이상의 당일 배달 수요와 회사에서 주문하는 점심 및 간식 수요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4. 방심위, 첫 나무위키 접속차단 의결

방심위는 인플루언서 A씨와 B씨의 나무위키 페이지가 사생활 침해라며 나무위키 페이지 접속차단을 의결했다. 방심위는 불법 정보나 명예훼손 문제 조치 의결 및 경고를 하고, 시정이 되지 않으면 사례 누적을 확인해 나무위키 전체를 차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5. 카톡 불법 계정 판매, 알뜰폰 개통 방식 허점 이용

카카오톡 불법 계정이 알뜰폰을 통해 대량으로 개통돼 주식리딩방 등 불법 오픈채팅방 운영에 사용되고 있다. 알뜰폰 회선 개통 방식의 허점을 이용하고 있어 카카오는 단속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불법 채팅방을 근절하려면 알뜰폰 개통 제도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6. 리멤버, 사명 변경…채용 시장 선두 포부

리멤버가 '리멤버앤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하고 B2B2C 채용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2년 반 동안 매출 10배 성장을 달성한 리멤버는,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디지털 채용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7. 쿠팡-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상생 협력 강화

쿠팡, 중기중앙회,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쿠팡은 중소기업 제품에 로켓배송을 지원하며, 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은 우수 중소기업 발굴 및 상품 개발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물류 및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상생 활동의 일환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