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컬리, '컬리큐레이터' 통해 SNS 제휴 마케팅 강화

컬리가 '컬리큐레이터'를 론칭하고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강화한다. 컬리큐레이터가 컬리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해 소비자가 구매하면 큐레이터가 최대 15%의 수수료를 지급받는다. 컬리큐레이터는 구독자·팔로워 수 제한을 두고 소수정예로 운영된다.

 


 

2. 11번가, AI와 함께 쇼핑하는 Ai 피드 론칭

11번가는 생성형 AI 기반 쇼핑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Ai 피드’를 론칭한다. Ai 피드는 8개 카테고리별 AI 상품기획자가 추천 상품의 핵심 정보를 소셜미디어 피드 형태로 소개하고, 고객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대하는 등 새로운 방식의 발견형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다.

 


 

3. 인스타, 카카오웹툰 제쳤다

웹툰 시장이 해외 빅테크의 공세에 흔들리고 있다. 국내 웹툰 이용자가 웹툰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을 쓰는 비율은 20.9%로, 전년 대비 7.3% 포인트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인스타그램은 처음으로 카카오웹툰 이용률(20.8%)을 넘어섰다. 반면, 중소 웹툰 플랫폼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4. 올리브영, 스튜디오 열고 라이브커머스 강화

CJ올리브영은 올영라이브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영라이브는 2019년 10월부터 선보인 자체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이다. 올영라이브 스튜디오는 뷰티&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공간으로, 입점 브랜드사를 위한 파트너 라이브 프로그램도 도입된다.

 


 

5. 아마존, 온라인 광고 생성 도구 공개

아마존 애즈가 광고주가 직접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생성형 AI 도구인 ‘AI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AI creative studio)’와 ‘오디오 생성기(Audio generator)’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를 활용하면 아마존의 광고주들이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형식의 광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6. 개인화 마케팅 힘쓰는 카드사

카드사들이 대규모 광고 집행이 아닌 개별 고객의 성향을 고려한 맞춤형 마케팅에 힘쓰고 있다. 고객 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비용 대비 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업계 1위 신한카드는 고객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마다의 수요를 파악하고 그에 맞춘 금융상품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7. 롯데 유통군, 리테일 광고 사업 본격화

롯데 유통군이 RMN 사업을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낙점했다. 롯데 유통군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 트래픽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서비스를 론칭해 수익성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RMN은 온라인 쇼핑몰 검색 창과 배너 및 오프라인 매장 내 다양한 채널에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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