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퇴직한 40대 치킨집 주인의 몰락

재작년 자영업 창업자보다 사업을 접는 퇴출자가 더 많아졌고, 퇴출자 중에는 40대가 약 절반으로 나타났다. 신규 창업자의 절반은 샐러리맨이었습니다. 29일 현대경제연구원이 2011~2013년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비임금근로자 데이터를 분석한 ‘자영업자 진입-퇴출 추계와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자영업 퇴출자는 65만6000명으로 진입자(55만2000명) 보다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