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카카오톡 내에서 오가는 기록들을 한곳에 모아 보관할 수 있는 '나와의 채팅' 기능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나와의 채팅은 간직하고 싶은 대화 내용, 채널 탭의 콘텐츠 등을 기록할 수 있으며 나만의 메모, 개인 일정을 등록해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2

티켓몬스터의 미인증제품 판매는 무죄라고 합니다. 소셜커머스 업체는 수수료를 받고 입점 업체와 고객을 단순 연결해주는 역할만 했기 때문에 제품에 문제가 있었더라도 책임이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불량 제품에 대한 소셜커머스 업체와 입점업체의 책임 소재가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광고비를 제품으로 낼 수 있는 모바일광고 플랫폼 '구프(Good Product)'가 출시되었습니다. 구프는 중소기업은 현금 유동성이 부족한 경우 광고비의 100~50%를 제품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SNS 공유, 설문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적립한 포인트로 다시 원하는 제품과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4

온·오프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쇼핑'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전체 가구의 59%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비교한 뒤 온라인에서 구매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8%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비교한 뒤 온라인에서만 구매하는 순수 '쇼루밍' 족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5

한국이 전 세계에서 크로스 디바이스 활용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크로스 디바이스 활용이란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온라인 쇼핑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 중 67%가 데스크톱 PC 등 다른 기기를 활용해 동일 쇼핑몰을 방문한 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6

온디맨드 시대를 맞아 '푸드테크' 산업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푸드테크는 음식과 기술이 합쳐진 말로써 식품 관련 산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달부터 추천, 예약, 할인, 결제 등의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7

금융감독원 사칭 스마트폰 문자메세지 팝업창을 주의하세요. 20일 최근 금감원을 사칭해 개인신용정보를 입력하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휴대전화에 뜨는 이 문자메시지의 '확인'버튼을 누르면 금감원 명의의 긴급공

지 화면이 나오는 피싱사이트로 연결된다고 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8

이번 2분기 부가세 신고부터 개정 된 세법이 적용됩니다. 오는 26일까지 부가가치세 예정신고를 마쳐야하며, 해외 오픈마켓 업체들도 애플리케이션 같은 전자적 용역을 판매했으면 부가세 신고대상이라고 합니다.

 

#9

신용카드로 결제한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업주가 내는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사가 대신 내도록 하자는 방안에 대해 국세청이 검토에 나섰습니다. 빠르면 2017년 1월부터 주유소와 주점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뒤 적용 업종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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