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0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네이버페이 구매하기 버튼이 개선됩니다. 11월 26일부터 모바일 버튼 디자인 변경 및 네이버톡톡 기능이 추가 적용됩니다. 기존 둥근 테두리에서 사각형 형태로 변경되며, 12월 3일부터는 PC에서도 변경 사항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2
카페24에서 쇼핑몰의 오픈마켓 연동 서비스를 '마켓통합관리'로 일원화합니다. 그동안 제공하던 '오픈마켓센터(샵카페24)'와 '마켓통합관리' 솔루션을 하나로 통합하여 서비스 효율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카페24를 사용하는 쇼핑몰은 별도 등록 없이 간편하게 오픈마켓에 상품군을 노출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NHN엔터는 티몬에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20만 가맹점 확보에 이어 티켓몬스터를 온라인 가맹점으로 추가하였습니다. 티몬에서는 페이코 적용 기념으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페이코는 생활밀착형 대형 가맹점 중심으로 확대하여 가입자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4
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 '애드포켓'이 태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애드포켓은 이용자가 광고를 시청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제공하는 광고 플랫폼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 보급 성장률을 보이는 태국의 젊은 층을 공략하여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5
네이버뮤직에 '태그'로 음악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네이버뮤직 앱에서 직접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잼' 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정 태그에 어울리는 곡을 추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능으로, 점차 네이버의 많은 서비스에 태그가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6
창업자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창업한다고 합니다. 예비 창업자 동향 조사에서 창업의 동기 중 '지금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라는 응답이 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생계유지', 3위는 '적성에 맞아서'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창업 시 가장 어려운 점은 '창업 아이템 선정'이라고 합니다.
#7
CJ E&M이 중국 디지털 광고시장에 진출합니다. CJ E&M은 중국 하이싱크와 손잡고 자사 콘텐츠의 중화권 마케팅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 진출, 또는 사업 확장을 희망하는 광고주들을 위한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내 기업을 도울 계획이라고 합니다. 하이싱크는 중국 포털 바이두로부터 한국 내 공식 대행권을 취득하여 국내 시장에 진출한 기업입니다.
#8
한국타이어의 프로모션이 꼼수 마케팅으로 비난받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올 겨울 최대 적설량이 3cm 미만일 경우 자사 타이어 50%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5년 내 내륙지방 5개 권역의 일일 최대 적설량이 3cm 미만이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하네요. 이에 고객을 현혹하는 눈속임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9
블랙베리용 카카오톡이 서비스를 중단합니다. 12월 28일부터 블랙베리용 카카오톡의 모든 서비스가 중단되고 기존에 저장된 대화 조회는 가능하지만 메시지 발송과 수신 등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윈도우 폰용 카카오톡 역시 비슷한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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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