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6일 아이보스가 알려드리는 마케팅 소식입니다.
#1
G마켓이 모바일 쇼핑 방문자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G마켓, 11번가, 옥션 등 오픈마켓 3사의 작년 4분기 순방문자수를 기준으로 G마켓이 3개월 평균 1213만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러한 두각은 큐레이션 서비스, 모바일 전용코너 등 모바일 최적화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2
네이버가 로컬푸드와 레시피 소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네이버는 산지의 생산자와 식재료를 소개하는 '로컬 푸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레시피, 손질법, 생산자의 스토리 등이 담긴 콘텐츠를 네이버 모바일 '리빙푸드'의 '로컬푸드' 영역에 노출합니다. 이번 캠페인으로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SK플래닛이 오픈마켓으로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SK플래닛은 인도네시아에서 운영하는 '일레브니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운영하는'11street' 내 한국관을 신설하고,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11번가 물류센터에서 해외 배송을 전담할 수 있어 중소업체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4
티몬에서 수입신고 안 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티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수입신고 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을 해외 구매대행으로 판매하고, 관련 상품정보 고시 상세정보도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공론화되자 티몬은 상품 게재를 중지하였고, 식약처는 명확한 처벌기준이 없어 행정 처분 여분은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5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 '데이블 뉴스'의 월 사용자가 6,600만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데이블 뉴스는 각 미디어사 방문자에게 개인화된 맞춤 기사와 현재 기사의 연관성 높은 기사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미디어 사이트의 클릭 중 4~8%가 데이블 뉴스를 통해서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티브 광고 최초로 클릭당 과금 방식으로 광고비를 지불할 수 있습니다.
#6
숙박 O2O 업체 간 영역 다툼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야놀자는 영업직원이 객실에 있는 '여기어때'의 NFC 마케팅 스티커를 고의로 훼손했다는 논란에 대해 업주와의 계약에 따른 정당한 활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여기어때 측에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이었으며, 향후 여기어때 스티커 제거 사례가 추가 확인될 경우 어기어때가 강경 대응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7
네이버 사전의 이용자 참여 번역문이 10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번역에 참여한 이용자도 13만 명을 넘어서 온라인 사전 오픈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의 집단지성을 활용해 사전에 없는 전문 정보, 외신 기사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2013년 선보인 참여형 플랫폼입니다.
#8
네이버 사진메신저 서비스 '스노우'가 초반 흥행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캠프모바일에서 개발한 스노우는 앱 마켓 다운로드 상위에 랭크되어 있고, 수익모델도 구축해 본격적인 상업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노우는 이용자들이 사진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냅챗과 많은 부분이 닮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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