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마케팅 전문 포털 아이보스(대표이사 신용성)가 소외계층 아동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아이보스는 10일 마포구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여인미)에서 보육시설 아동 학습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이보스 김성지 팀장(왼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인미 본부장.


본 행사에는 아이보스 김성지 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인미 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보스의 신규 서비스인 '밋업(Meet-Up)'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서울본부에 후원하며 후원금은 보육시설 아동의 학습비로 지원하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이보스 '밋업'은 마케팅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공유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이다. 밋업을 통해 마케팅과 관련된 각종 강의와 세미나, 스터디를 운영하고 있고 주최자인 호스트는 수익을 창출하며 참가자는 마케팅에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3자 윈-윈-윈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보스 김성지 팀장은 "최근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여 아이보스의 18만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더 많은 마케팅 관련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아이보스 서비스를 참여함과 동시에 아이보스를 통하여 사회공헌도 한다는 자부심도 커질 것이다. 아이보스는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더했다.

 

이어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인미 본부장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공헌 마케팅을 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재단의 사회공헌사업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보스가 함께 기여하여 많은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