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30개 이상 상품을 갖추고 스트리밍 서비스 마켓플레이스 프라임타임 채널스(Primetime Channels)를 오픈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라임타임 채널스는 미국 시청자들이 쇼타임(Showtime), 파라마운트플러스(Paramount+). 스타즈(Starz)를 포함해 개별 스트리밍 서비스들을 유튜브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게 해준다.
유튜브는 프라임타임 채널스를 통해 애플, 로쿠, 아마존 등 기존에 진출한 대형 플레이어들과 경쟁하게 된다. 이들 업체는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들은 쉽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