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 e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한국 셀러 지원을 확대해 2025년까지 베트남과 태국에서 한국 제품 매출을 네 배로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뷰티 상품 매출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쇼피코리아는 지난 5년간 주문 건수와 거래액이 각각 22배, 18배 성장했으며, 판매자는 30배 증가했다. 앞으로 풀필먼트 서비스와 뷰티 브랜드 발굴, 라이브커머스 확대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