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프렙 아카데미(PREP Academy)'를 운영하며, 19~39세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외식업 및 식음료 분야의 실전형 창업 교육을 제공하고, 창업 자금도 최대 7000만원 지원한다. 교육은 9월부터 12주간 진행되며, 수료생에게는 창업 후 사후 관리와 지원도 제공된다. 신청은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