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폐업 신고한 사업자가 100만명에 달하며, 특히 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 2023년에도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폐업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폐업 후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글이 급증하고 있으며, 내수 회복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폐업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