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엠넷, 광고기술 분야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선정

이엠넷이 광고기술 분야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됐습니다. 이엠넷은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동적광고 플랫폼을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 콘텐츠를 제공하는 '애디퓨져' 솔루션을 통해 광고 크리에이티브 개발, 성과 측정, 전반적인 페이스북 광고 운영, 캠페인 기획 및 운영, 커뮤니티성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 활동을 지원합니다.

2. 위메프, 한발 앞서 흑자전환 가시권… 쿠팡, 티몬은?

위메프가 영업손실을 400억원대로 줄인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쿠팡과 티몬의 실적 개선 성적표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티몬은 전년 대비 영업손실을 상당 부분 줄인 데 반해, 쿠팡은 비슷한 수준의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위메프의 매출은 전년 대비 32.3% 증가한 4731억원, 영업손실은 34.4% 줄어든 41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3. 카카오, AI 추천 고도화...다음에 개인 공간 오픈

카카오가 개인에 맞춘 추천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추천 엔진은 특정 콘텐츠와 비슷한 콘텐츠를 추천하고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이력을 학습해 맞춤형 추천을 제공합니다. 올 3분기 포털 사이트 다음에 추천 탭과 같은 별도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인 추천 탭 공간은 나만의 공간으로, 이를 통해 사용자와 서비스가 만나는 접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4. 안심번호는 주문 안 받아

배달의민족의 안심번호 확장 정책을 두고 배달음식 업주들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매번 변경되는 안심번호의 사용으로 고객관리가 어려워지고, 추가적으로 부가되는 안심번호 이용 접속료도 부담이라는 입장입니다. 이런 반발에도 불구하고 배달의민족은 업주들이 부정적 리뷰를 남긴 이용자에게 전화 등으로 수정요구, 협박하는 사례가 최근 늘어났기 때문에 안심번호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5. '배달의민족' 월 방문자, 3년 만에 2배 늘어

배달음식 중개 앱 '배달의민족'의 월 사용자가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분석 기업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 2월 음식 및 음료 카테고리에서 배달의민족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요기요, 3위는 배달통이 차지했습니다. 특히 배달의민족은 MAU가 2015년 2월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하여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6. '크라우드 펀딩' 확대된다... 사회적기업 지원도 강화

오는 10일부터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는 일반 투자자의 연간 투자 한도가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됩니다. 사회적기업의 투자 활성화 방편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창업,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크라우드펀딩 일반투자자에게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투자한도 확대를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7. 메조미디어, 미디어렙 최초 '원스톱 서비스' 개시

메조미디어는 광고 집행 위주의 미디어렙 영역에서 한 단계 확장해 캠페인 기획, 제작을 포함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스톱 서비스는 국내에 기반이 없는 해외 광고주의 국내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며, 원스톱 서비스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언어권 별 전문 인력을 활용해 해외 광고주의 성공적 시장 진출을 돕겠다는 방침입니다.

8. 중고나라, 중고제품 방문매입 서비스 론칭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육아용품부터 대형가전까지 300여 종의 중고제품을 방문 매입하는 '중고나라 주마'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마 서비스를 신청하면 중고제품 전문 상품기획자가 고객이 원하는 곳을 찾아가 제품을 매입합니다. 육아용품, 패션잡화, 소형가전과 대형가전 등 일반 중고제품까지 방문매입 품목을 늘렸으며, 서비스 지역도 수도권과 부산으로 확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9. 로플랫, 마케팅 솔루션 '그래비티' 베타 서비스 개시

오프라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로플랫이 모바일 앱 사용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활용한 마케팅 솔루션 '그래비티' 베타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그래비티는 특정 브랜드나 매장별 방문 횟수, 재방문율, 유입, 유출 경로를 분석하거나, 최근 1개월 이내에 커피전문점 매장을 1회 이상 방문한 고객 중 이태원 상권의 화장품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실시간으로 모바일앱 푸시 마케팅을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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