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서도 별풍선... 인플루언서 후원 기능 추가

인스타그램이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도구를 출시한다. IGTV에 광고를 넣게 할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때 아프리카TV 처럼 별풍선을 쏠 수 있는 '하트 배지'도 출시할 예정이다.

2. 구글, 소상공인 위한 부가기능 탑재한다

구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상점검색'과 '구글맵스' 서비스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기부금을 받는다거나 상품권 판매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3. 6월 광고 시장, 음식·숙박·운송 서비스 강세 전망

코바코가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발표했다. 6월 KAI는 105.3으로 전월대비 강보합이 전망됐다. 국내 코로나 상황이 다소 진정되면서 하절기를 대비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광고집행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4. 한국인 절반 이상 OTT 본다... 1위 '유튜브'

국내 사용자 절반 이상은 OTT를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평균 사용시간은 1시간이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는 유튜브였다. 이용 기기는 스마트폰(87.8%)이 압도적이었다.

5. 인크로스, 간편결제 앱 이용 현황 발표... '토스' 가장 많아

인크로스는 '미디어 데이터 클리핑' 리포트를 통해 국내 간편결제 앱 이용 현황 데이터를 발표했다. 간편결제 앱 이용자수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체 1위는 '토스'(1543.7만 명)였고 '삼성페이'(718.6만명)가 그 뒤를 이었다.

6. 카톡·유튜브·페북도 이용자보호 평가 받는다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2020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을 의결했다. 카카오톡·유튜브·페이스북은 올해 본 평가 대상에 포함되면서 통신서비스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 민원 처리에 기울이는 노력이 커질 전망이다.

7. 와디즈, '짝퉁' 상품 잡는다...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 마련

와디즈가 강화된 지식재산권 보호 방안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메이커'(제작자)들이 와디즈 플랫폼에서 소개하는 제품 및 서비스가 제 3자의 상표권, 디자인권, 저작권, 특허권 등을 침해하는 일을 막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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