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되는 검색어 전쟁... '키워드'에 울고웃는 스마트스토어

네이버의 오픈형 쇼핑몰 '스마트스토어'가 급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검색 데이터의 영향력도 덩달아 커졌다. 막대한 데이터를 무기로 40만 스마트스토어를 끌어모은 네이버에선 치열한 '키워드 전쟁'이 뜨겁다.

2. 쿠팡, 오픈마켓 입점 판매자도 '로켓배송' 해준다

쿠팡이 제조와 판매를 뺀 나머지 물류서비스를 종합 대행해주는 풀필먼트 사업에 진출했다. 개인 판매자를 포함한 기업이 대상이며, 직접 구매해서 판매하는 상품뿐 아니라 입점 업체 상품까지 로켓배송을 해주겠다는 의미다.

3. 페이스북, 코로나19 중소기업 현황 보고서 공개

페이스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중소기업의 현황을 담은 '중소기업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페이스북이 2016년부터 매년 두차례 실시하고 있는 '퓨처 오브 비즈니스' 설문조사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 개국 약 3만 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4. 아마존, 인플루언서 스트리밍 '아마존 라이브' 출시

아마존이 인플루언서 프로그램을 확장, 스트리밍 방송을 지원하는 '아마존 라이브'를 새로 출시한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에도 스타일코드 라이브 등의 이름으로 일부 시행해왔으며, 이번에 이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5. 소셜미디어 큐레이션 서비스 앱 '하블' 베타서비스 시작

하이블럭스가 개발 중인 소셜미디어 큐레이션 서비스 앱 '하블'이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하블'은 다양한 플랫폼들의 API를 활용해 콘텐츠를 쉽게 공유하고 앱 내에서 재생할 수 있도록 한다.

6. 앱애니, 모바일 퍼포먼스 분석 툴 '앱애니 어센드' 출시

앱애니가 앱 마켓 데이터와 모바일 광고의 효과 분석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모바일 퍼포먼스 제품인 '앱애니 어센드'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분석과 벤치마킹 데이터를 활용해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7. 디즈니 훌루, '셀프광고' 도구로 중소기업 광고시장 공략

CNBC에 따르면 월트디즈니가 소유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체 훌루는 중소기업들의 광고를 독려하기 위해 이들이 자체적으로 광고를 만들어 실을 수 있는 셀프서비스 '광고 관리자' 도구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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