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쇼츠, 수익성 개선 위해 쇼핑 기능 도입

유튜브 쇼츠가 디지털 광고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쇼핑 기능을 시범 도입한다. 이에 따라 미국, 인도, 브라질, 캐나다, 호주의 일부 크리에이터는 동영상 속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에 쇼핑 태그를 추가할 수 있게 됐다.

 


 

2. 네이버 인기 블로그 해킹해 2억 챙긴 일당 검거

네이버의 인기 블로그 계정 수백 개를 해킹해 마케팅 업자들에게 판매한 일당이 검거됐다. 500여 개 블로그 운영자에게 네이버 사칭 메일을 보내 개인정보를 알아내서 계정을 해킹해 제3자에게 판매한 혐의다.

 


 

3. '가품과의 전쟁' 선언한 무신사

무신사는 병행수입 입점사에 대한 가품 검수 기준을 강화한다. 검수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판매중지 조치까지 내릴 방침이다. 그동안 입점 심사를 통과한 병행수입 업체에 한해 상품 판매를 지원했으나 병행수입 업체 상품에 대한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추가된다.

 


 

4.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 마케팅 콘퍼런스 개최

CJ올리브네트웍스가 데이터 마케팅 콘퍼런스 '더 맥소노미(MAXONOMY) 2023'을 개최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처음 개최하는 데이터 마케팅 콘퍼런스로 데이터 마케팅 우수 사례, 트렌드, 전망 등을 공유한다.

 


 

5. 재능 공유 플랫폼의 위기

비대면 재능 공유 플랫폼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스타트업에 흘러들어 가는 투자 자금이 말라붙으면서 관련 기업들이 고사 위기에 놓인 것이다. 최근 재능 공유 플랫폼 탈잉은 인력을 70% 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6. 추워지는데 수영복·선글라스 판매는 호황

기온이 내려가면 매출이 줄어들어야 할 수영복과 선글라스가 도리어 인기 제품으로 떠올랐다. 코로나19 이후 닫혔던 해외 국가들이 문이 속속 열리면서 겨울 휴가를 준비 중인 소비자들이 여름 휴양지로 떠날 채비를 하고 있어서다.

 


 

7. 11번가·위메프·CJ온스타일... 네이버 넘어 유튜브 진출

이커머스·홈쇼핑 업체들이 라이브 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튜브와 협력한다.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신규 접점을 늘리기 위해서다. 최근 11번가와 위메프, CJ온스타일은 자체 앱과 유튜브에서 라방을 동시 송출하고 실시간 영상에서 상품 구매 페이지로 바로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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