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톡, 유튜브 제치고 가장 이용자 많은 앱 1위

카카오톡이 유튜브를 제치고 대한민국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앱으로 조사됐다. 올해 11월 기준 카카오톡 MAU는 4092만 명으로 유튜브(4070만 명)와 네이버(3857만 명)를 제치고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앱 1위에 올랐다.

 


 

2. 무신사, 3분기 온라인 패션 스토어 관심도 1위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가 지난 3분기 국내 패션 스토어 4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지그재그가 관심도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브랜디, 4위는 에이블리로 나타났다.

 


 

3. 알리 대공습에 국내 셀러들 사업 접어야 하나

중국 이커머스들이 본격적으로 한국 공략에 나섰다. 알리익스프레스에 이어 중국의 대표 도매 사이트인 '1688닷컴'까지 한국 시장을 노리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대표되는 국내 오픈마켓은 비상이 걸렸다. 앞으로 경쟁력 없는 셀러들은 도태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4. 이커머스 업계, 연말 세일 총력전

이커머스 업계가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겨냥해 또 한 번 대규모 세일전에 돌입한다. 11번가는 올해 마지막 월간 십일절을 진행하고, G마켓과 옥션은 ‘크리스마스 빅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롯데온은 오는 연말맞이 선물을 제안하는 ‘선물원정대’ 행사를 연다.

 


 

5. 복지부, 연말연시 불법 의료 광고 집중 단속

보건복지부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내년 2월 10일까지 불법 의료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대상이 되는 온라인 매체는 유튜브, 인터넷 카페, SNS, 포털사이트,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이다.

 


 

6. 네이버페이, 증권·부동산까지 모두 품었다

네이버는 증권과 부동산 서비스 명칭을 네이버페이 증권, 네이버페이 부동산으로 각각 변경하고, 결제와 자산관리, 증권과 부동산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 네이버 앱과 네이버페이 모바일 웹의 인터페이스를 네이버페이 앱으로도 확대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7. 내일도착·반값멤버십 승부 나선 CJ

씨제이제일제당이 납품단가를 놓고 쿠팡과 갈등을 벌인 지 1년 만에 자사 공식몰을 강화하며 홀로서기에 본격 돌입했다. 자사몰의 회원제 진입장벽을 크게 낮추기로 한 데 이어 쿠팡의 로켓배송에 맞서 ‘내일도착’ 서비스 전면 도입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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