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장인 46%, 생성형 AI 써봤다

1~3년 차 직장인들은 3명 중 1명 꼴로 생성형 AI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지만 15~17년 차 이용경험은 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연차 직장인들이 정보 검색과 보고서 작성 등 생성형 AI를 활용할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메타, 페이스북 로그인 시 타사 행태정보 수집 중단

메타가 ‘페이스북 로그인’ 기능 이용 시 타사 행태정보 자동 수집을 중단키로 했다. 타사 행태정보는 이용자의 다른 사업자 웹사이트 및 앱 방문‧사용 이력, 구매‧검색 이력 등 이용자를 파악‧분석할 수 있는 온라인 활동정보다. 개인정보위 조사 과정에서 위법 소지를 인정하고 자진 시정한 것이다.

 


 

3. 치협, 치과 광고에 ‘수면 임플란트’ 금지 방침 유지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가 치과 의료광고에 '수면 임플란트' 사용 금지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일부 치과의사들이 내과 등에서 하는 ‘수면 내시경’을 의료광고에 쓸 수 있는 것처럼 이 용어도 허용해 달라고 요구한 데 대한 논의 결과다.

 


 

4. 디지털 크리에이터 70%는 매출 5억 미만

디지털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에서 10곳 중 약 7곳은 매출액이 5억 원 미만 영세 사업체이며, 10명 중 6명 이상 꼴로 30대 이하 청년이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실태조사 결과 국내 사업체 수는 11,123개이며 매출액은 4조 1,254억 원으로 집계됐다.

 


 

5. AI 챗봇 사고파는 'GPT스토어' 열렸다

오픈AI가 챗봇을 사고팔 수 있는 'GPT스토어'를 출시했다. 개발자와 플랫폼 간 수익 배분 방식은 3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챗GPT 플러스 개인고객과 기업 고객만 예시 챗봇을 이용할 수 있다. 유료 구독 개인과 기업 고객은 챗봇 빌더 'GPTs'를 통해 챗봇을 만들어 GPT스토어에 업로드할 수 있다.

 


 

6. 글로벌 모바일 광고시장 450조 원

글로벌 모바일 앱 경제 규모가 지난해 700조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광고 시장 규모는 450조 원에 육박했고, 올해 53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앱 스토어 지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225조 7200억 원을 달성했다.

 


 

7. 택배 과대포장 규제 대응책 마련에 분주

4월 말부터 정부가 ‘택배 과대포장 규제’를 시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쿠팡, 쓱닷컴, G마켓, 컬리 등 이커머스 업체들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택배 과대포장 규제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보내기 위한 일회용 포장은 포장공간비율이 50% 이하, 포장 횟수는 1회 이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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