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릴스·숏츠도 허위광고 단속한다
공정위는 SNS상의 허위 과장 광고가 다양해지고 심화하면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다. 감시 지대의 사각으로 여겨졌던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까지 모니터링 대상을 확대하고 시정여부까지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2. 올해도 미디어 광고시장 '불황' 전망
올해도 미디어 광고시장 불황이 예상된다. 특히 방송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19%p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레거시 미디어의 광고 불황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광고계 불황 속에서도 모바일 광고는 전년도 대비 5.5% 상승한 7조 1746억 원을 기록했다.
3. 폭발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여행 플랫폼 마케팅 경쟁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기업들이 할인과 경품을 내걸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된 가운데 올해도 이 같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고 마케팅 공세를 강화해 모객 기반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11월 여행 분야 거래액은 전년 대비 28.3% 증가했다.
4. 대홍기획, 광고 제작 전 과정에 생성형 AI 활용
대홍기획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신년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카피를 비롯한 텍스트 생성, 이미지 생성, 동영상 생성, 광고 배경 음악 생성에 이르기까지 생성형 AI를 활용했다. 전 제작 과정에 AI를 활용해 AI 실사 필름을 제작한 것은 국내 최초라고 설명했다.
5. 원스토어, 앱광고 플랫폼 '원애드맥스' 시범 운영
원스토어가 인앱광고 수익화 플랫폼 '원애드맥스(ONE AdMax)'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애드맥스는 공급자 광고 매체 플랫폼으로 개발사들은 이를 활용해 원스토어에 입점한 게임·앱의 지면에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수익을 얻을 수 있다.
6. 나스미디어, AI기반 통합 마케팅 인텔리전스 툴 '데이터킷' 오픈
나스미디어가 AI기반 통합 마케팅 인텔리전스 툴 ‘데이터킷’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데이터킷은 나스미디어가 수년간 광고 캠페인 집행을 통해 누적된 데이터를 통합 가공해 효과적인 캠페인 성과 관리에 필요한 핵심 솔루션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7. 크림, 중고 스마트폰 거래 중개 시작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은 중고 스마트폰 거래 중개를 위해 '내 폰 시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림은 중고 스마트폰 거래에서 발생했던 다양한 불편함을 없애고,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거래할 수 있도록 애플 공식 파트너사인 라이크와이즈와 함께 이번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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