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플레이스, 가짜 리뷰 막기 위해 이용 정책 개정

네이버플레이스가 가짜 리뷰 단속을 강화한다. 가짜 리뷰 마케팅 업체의 범람을 막기 위해서다. 가짜 리뷰가 적발되면 계정을 정지하고, 사업주에게도 페널티를 준다. 도배성 리뷰나, 리뷰 삭제 후 재작성 반복 행위도 금지한다. 이미 환불된 영수증으로 인증해 리뷰를 쓰는 행위도 적발할 예정이다.

 


 

2. 쿠팡 VS 티빙, 국내 OTT 스포츠 생중계 맞불

국내 OTT 업체인 쿠팡플레이와 티빙이 스포츠 중계 시장에서 맞붙었다. 구독자 확보와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스포츠 중계권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쿠팡플레이가 선점했던 시장에 티빙이 국내 스포츠 중 팬층이 가장 두터운 프로야구를 공략하면서 입지를 키우자 경쟁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3. AI PPL 솔루션 나왔다

스타트업 인쇼츠는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AI 기반 PPL 솔루션 ‘인쇼츠’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간접광고가 콘텐츠 촬영 당일 제작 현장에 제품을 배치해 촬영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AI PPL 솔루션 '인쇼츠'를 통해 촬영 이후에도 언제든지 간접광고가 가능해졌다.

 


 

4. 쿠키 빠진 구글에… 라방 더 커진다

구글이 쿠키 수집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온라인 광고 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맞춤형 온라인 광고에서 이탈한 자금이 라이브커머스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다. 쿠키 없이 타깃 마케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토스, 캐시워크 등 플랫폼 기업들이 앞다퉈 라이브커머스에 투자하고 있다.

 


 

5. 연 거래액 4조 찍은 무신사... 유통 점유율은 아직 한 자릿수

무신사가 지난해 패션 플랫폼 최초로 거래액 4조 원 시대를 열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한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본격적으로 펼쳐질 유통 기업들과의 경쟁이 주목된다. 2022년 패션 카테고리 연간 거래규모는 52조 원으로 무신사가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한 자릿수다.

 


 

6. CJ올리브네트웍스, 카페24와 손잡고 PG 사업 확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카페24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페이먼트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카페24 이용자들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One PG'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CJ ONE 멤버십 서비스 이용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7. EU, '무늬만 친환경' 그린워싱 허위광고 금지

유럽연합에서 '친환경'이 아니면서 관련 표시를 광고에 남발하는 이른바 '그린 워싱' 관행이 금지된다. 앞으로 제품 라벨에 과학적 근거 없이 환경 친화적, 생분해성, 자연주의적 등 홍보 문구를 사용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내구성과 관련해서도 근거 없는 홍보를 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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