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 5500원 광고요금제 예고한 티빙

월 5500원 광고 요금제를 도입하겠다고 예고한 티빙이 최근 기존 가입자를 대상으로 약관 개정안을 안내하며 요금제 출시일 윤곽을 가시화했다. 티빙은 넷플릭스처럼 시간당 광고 의무 시청 시간을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넷플릭스는 현재 시간당 4~5분 분량의 광고를 삽입하고 있다.

 


 

2. 이벤트·행사, 코로나 전 수준 회복

온오프믹스가 자사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진행된 이벤트 및 행사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됐다고 밝혔다. 총 20만여 건의 행사 분석 결과, 전국 이벤트 및 행사가 전년도 대비 39%가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3. 11번가, 숏폼 쇼핑 콘텐츠 '플레이' 서비스 출시

11번가가 30초 내외 숏폼으로 즐기는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 ‘플레이(PLAY)’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영상 내 제품들의 상품 페이지 연결로 영상을 보던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바로 클릭해서 구매할 수 있다.

 


 

4. 명품 플랫폼 발란, 첫 흑자 달성

국내 명품 온라인 구매 플랫폼 발란이 창사 이래 첫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발란이 지난해 긴축 경영으로 허리띠를 졸라맨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발란은 AI 기반의 추천 광고 구축과 발란 익스프레스 등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컸다고 설명했다.

 


 

5. 카페24와 메타, 릴스 마케팅 협업

카페24와 메타의 '릴스·인공지능 마케팅' 협업이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메타의 숏폼 서비스 릴스와 AI 기술을 접목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24는 고객사 마케팅을 도와주는 에이전시 역할을 맡고 메타는 릴스와 AI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했다.

 


 

6. 코바코, 소상공인 지역 방송광고에 최대 900만 원 지원

코바코는 올해 소상공인 지역 방송광고 지원 기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45% 늘린 총 257개 소상공인에게 방송광고 제작비와 지역 내 광고 송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까지 최대 9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는다.

 


 

7. 인스타, '비공개 계정' 대체할 새 기능 테스트

인스타그램이 비공개 계정 대안으로 지정된 특정 친구들만 볼 수 있도록 별도의 피드를 만들 수 있는 '플립사이드'(filpside)라는 새로운 기능의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 기능은 아직 출시 여부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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