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플레이, MAU 800만 명 넘겼다

쿠팡플레이가 국내 OTT 중 처음으로 MAU 8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OTT 앱 1위는 넷플릭스로, MAU는 1237만 명이다. 이어서 쿠팡플레이, 티빙 551만 명, 웨이브 301만 명, 디즈니플러스 227만 명 순으로 조사됐다.

 


 

2. OTT서도 수익공유 마케팅 시작

커머스 서비스 중심으로 활용됐던 리워드 마케팅이 최근 OTT까지 확대되고 있다. 리워드 마케팅은 이용자들이 직접 해당 서비스를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홍보하도록 해 가입자를 확대하는 방식의 마케팅이다. 쿠팡 파트너스, 오늘의집 큐레이터 등이 대표적이다.

 


 

3. 메타, 페이스북 API 지원 종료한다

메타가 페이스북그룹 API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메타는 페이스북 그룹 게시물 예약에 사용되는 API 기능을 없앤다. 여기에는 API와 관련된 모든 권한 및 검토 가능한 기능도 포함됐으며, 90일 이내 제거될 예정이다.

 


 

4. 중견가전 스타마케팅에 매출 쑥

중견 가전업체들이 스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기술력이 뒷받침되는 제품을 스타가 홍보하면서 브랜드와 기업을 동시에 알리며 매출도 오르는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효리, 김연아 등이 최근 중견 가전업체의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

 


 

5. 춘절 연휴, 중국 관광객 8만 5천 명 방한 예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명절인 춘절 연휴를 맞아 전방위 마케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 달간 한국에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코로나 직전인 2019년 동기 대비 약 50%가 회복한 데 이어, 올 1월 방한 중국인은 2019년 대비 65% 이상 회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6. 디지털광고 시장 반등

한 동안 주춤하던 디지털 광고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파리 올림픽과 전 세계 주요 나라의 선거가 예정돼 있어 광고 시장 성장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 메타, 아마존 등 디지털 광고 시장 3대 업체들의 실적이 일제히 개선돼 시장 전반의 성장을 견인했다.

 


 

7. 아마존, 고객 데이터 확보 총력

아마존이 구글의 쿠키 삭제 조치에 맞서 온라인 광고 타기팅을 위한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아마존은 영국 최대 언론사인 리치와 파트너십을 맺고 타깃 광고를 위해 사용자의 활동을 추적해 제3자 쿠키 중단에 따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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