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챗봇 바드 이름 제미나이로 바꾼다
구글은 자사 AI 모델 '제미나이'를 중심으로 생성형 AI 생태계를 재구성한다. 우선 챗봇 바드 이름을 제미나이로 변경한다. 제미나이의 멀티모달 기능을 갖춘 유료 챗봇도 새로 내놨다. 구글은 제미나이는 구글의 생성형 AI 서비스 생태계를 지칭하는 용어라고 설명했다.
2. 테무, 슈퍼볼 광고 시장서도 큰 손
최근 미국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중국의 저가형 전자상거래 업체 테무가 두 번째 슈퍼볼 광고를 집행한다. 광고와 함께 1000만 달러 규모의 경품 행사까지 추가하면서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 장악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3. 온라인 쇼핑에 월평균 20만 7200원 지출
소비자들은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1회 평균 6만 3500원, 월평균 20만 7200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온라인 쇼핑 업체별 만족도에서 쿠팡의 만족도 점수가 3.83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네이버쇼핑이 3.79점, G마켓이 3.75점으로 뒤를 이었다.
4. 올해도 디지털 옥외광고 성장 주목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고도화를 등에 업고 옥외광고의 성장에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바코 미디어광고연구소의 전망에 따르면 옥외광고는 디지털 고도화에 힘입어 7.2%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바코는 올해도 옥외광고의 매체 확대와 디지털화 가속을 예견했다.
5. 롯데쇼핑, 7년 만에 흑자 전환
롯데쇼핑 순이익이 지난해 7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0%대 증가했다. "이커머스 사업, 그로서리 등 별도 사업부 중심 영업이익이 개선됐고, 특히 백화점은 지난해 순매출이 2.2% 증가한 3조 3033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 미국 구독자 800만 명 돌파한 유튜브TV
유튜브TV가 8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며 미국에서 가장 큰 인터넷 스트리밍 구독 TV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유튜브TV는 차터, 컴캐스트, 디렉TV에 이어 미국에서 4번째로 큰 유료 TV 서비스다. 전통적인 TV 매체가 축소되는 추세에서 유튜브TV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7. 한국 판매자가 주목한 해외 패션 카테고리
이베이가 트렌드 리포트 다운로드 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판매자가 주목한 해외 판매 카테고리는 패션이었다. 1위는 ‘가방&액세서리’, 2위 ‘건강&미용’, 3위 ‘손목시계&주얼리’로 패션 분야가 강세를 보였다. K-패션, K-뷰티 열풍에 더해 최근에는 리셀이 인기를 얻어 해외 판매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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