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개편… 유튜버도 가입 가능
네이버는 최근 크리에이터와 캠페인사의 제휴, 협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를 개편하고 크리에이터와 캠페인사가 제휴 활동을 관리하는 공간인 '스페이스'를 도입했다. 또, 브랜드 커넥트에 가입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를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등 외부 크리에이터까지 확대됐다.
2. 구글, 검색창에서 뉴스 탭 사라지나
구글이 검색창에서 뉴스 탭을 제거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구글은 검색 결과에 필터를 표시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일부 이용자는 뉴스탭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인정했다. 뉴스 탭 제거는 생성형 AI 검색과 함께 언론사들에겐 큰 재앙이 될 전망이다.
3. 국내 식품사 제품도 알리익스프레스 입점 추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국내 식품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동원F&B는 1분기 내 알리익스프레스의 K베뉴 입점을 추진한다. K베뉴는 국내 상품 판매 채널이다. 대상, 삼양식품, 풀무원 등도 각각 알리 입점 여부와 세부 판매 품목을 두고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4. 3월 의·식·주 광고집행 증가 전망
코바코는 3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를 101.8로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주류 등 음료 및 기호식품, 의류/아웃도어 등 패션, 아파트/건자재 등 건설, 건재 및 부동산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광고주들은 봄맞이 신규 광고 진행을 증가 사유로 꼽았다.
5. 메타, 자사 SNS 간 유동성 높인다… 스레드 사용자 늘릴 것
메타가 스레드의 사용자 유입을 위해 자사의 플랫폼 내에서 스레드로의 크로스 포스팅을 고려 중이라고 외신이 전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있는 스레드를 소개함으로써 스레드에 관한 관심을 끌고 유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6. 리볼빙, '최소결제' 돌려서 표현 못 한다
고율의 이자가 붙는 신용카드 리볼빙 서비스와 관련해 카드사들이 리볼빙 광고 시 소비자들에게 오해를 불어 일으킬 수 있는 최소결제, 일부결제 등의 표현 사용이 금지된다. 금융감독원은 여신금융협회와 이 같은 내용의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7. 생성형 AI 잦은 오류에 신뢰 뚝
최근 AI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빅테크들의 경쟁 속에서 잦은 오류로 이용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 챗GPT는 지난 21일 원인 불명의 작동 오류를 일으켰다. MS의 빙도 선거 관련 정보의 오답률이 3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의 제미나이는 이미지 생성 기능을 일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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