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스타그램, 5년간 사용자 2배 늘었다… 페이스북은 감소

지난달 인스타그램 앱 사용자는 2430만 명으로 2019년 대비 95.8% 증가했다. 반면, 페이스북은 840만 명으로 2019년 대비 3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 앱 사용자는 50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 걸쳐 줄었다. 10대와 20대 감소율은 각각 56.7%, 49.6%다.

 


 

2. MZ엄마, 평일 오전 홈쇼핑 라방 큰손 됐다

롯데홈쇼핑 조사 결과 유아동용품 전체 주문 중 ‘오전 구매한 30대 여성’ 비중 50%로 가장 높았다. 10시~12시 주문금액 비중은 전체의 40%였고, 그중 30대 여성은 35%를 차지, 전체 연령대 중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아동용품은 오전시간대 구매한 30대 여성고객 비중이 전체의 50%에 달했다.

 


 

3. 인플루언서 마케팅, 88%는 광고 계속하겠다

현재 인플루언서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광고주의 88%가 이를 지속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사의 68%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플루언서 광고를 진행하는 광고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셀러허브, 식스샵 인수합병

셀러허브가 식스샵을 인수합병했다. 셀러허브는 온라인 판매자가 유통채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관리 플랫폼이다. 식스샵은 자사몰을 제작,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스샵의 누적 고객사 수는 18,000여 개이며, 지난 23년 3월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기록한 바 있다.

 


 

5. 간편결제 지난해도 두 자릿수 성장

간편결제 시장이 지난해에도 두 자릿수 이상 급성장했다. 미국 빅테크 애플이 내놓은 애플페이의 국내 상륙으로 간편결제 시장의 경쟁이 더 치열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규모는 일평균 2735만 건, 87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4%, 15.0% 증가했다.

 


 

6. 국내제약사, 인기 아이돌 앞세워 마케팅 공세

제약사들의 광고모델이 젊어지고 있다. MZ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아이돌을 앞세워 새로운 소비 권력으로 급 부상한 MZ세대를 사로잡겠다는 구상이다. 제약사들은 부가적으로 포토카드 등의 굿즈를 추가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7. 서울 소상공인·비영리단체에 지하철·가로판매대 광고 무료지원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단체나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선정된 단체는 시로부터 디자인 기획, 인쇄, 부착 및 영상 제작, 송출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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