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선거기간 정치광고 중단

구글이 내달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자사 플랫폼에서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거 기간 동안 정치 관련 광고를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유권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플랫폼이 악용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2. 구글·유튜브, 사칭 광고하면 경고 없이 계정 영구 정지

최근 유명인을 사칭한 광고가 각종 SNS에서 기승을 부리면서 문제로 지적되자 주요 플랫폼이 대응에 나섰다. 구글은 사기, 사칭과 관련한 정책 위반을 발견할 경우 사전 경고 없이 해당 구글 광고 계정을 정지한다. 광고주도 구글의 광고 서비스 이용하지 못하도록 금지한다.

 


 

3. 배민도 알뜰배달 무료

쿠팡이츠가 최근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묶음 배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배달의민족 또한 '알뜰배달' 무료 도입을 선언했다. 무료 제공은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먼저 시작할 예정이다.

 


 

4. 네이버, 클립 특파원 챌린지

네이버는 서비스 사용자가 자신이 즐겨 찾는 장소를 숏폼으로 소개할 수 있는 '클파원'(클립 특파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6월까지 매달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이달 주제는 꽃놀이다. 네이버 블로그·TV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 코바코, 스토리라인 생성 서비스 공개

코바코가 운영하는 AI 광고 창작 지원 시스템 아이작(AiSAC)이 스토리라인 생성 서비스를 공개했다. 스토리라인 생성 서비스는 사용자가 상품의 유형과 핵심어만 입력하면 AI가 6~10개 장면의 광고 스토리라인을 제시하는 기능이다.

 


 

6. GS샵 숏픽… 1분 홈쇼핑 키운다

GS샵이 숏폼 콘텐츠 숏픽을 앱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배치해 핵심 서비스로 키운다. GS샵이 내비게이션 바에 변화를 준 것은 8년 만이다. 하루 평균 약 30만 명이 한 번은 클릭할 정도로 많이 이용하는 영역인 만큼 중앙에 배치한 숏픽 주목도와 이용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7. 알리·테무 10명 중 8명은 불만… 그런데도 사는 이유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용자 10명 중 8명은 이용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불만으로 배송 지연이 꼽혔고, 이어 낮은 품질, 제품 불량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럼에도 구매하는 이유는 응답자의 93.1%가 제품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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