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무, 지상파 PPL까지 뚫었다

최근 테무는 예능 프로그램 속 PPL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테무는 SBS 인기 예능인 '미운우리새끼'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미우새 테무해'를 앱 정면에 배치해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을 통해 '방송 동일 상품', '연예인 애정템' 등의 수식어를 달고 제품을 판매한다.

 


 

2. 구글, 생성형 AI 검색 유료화 검토

구글이 생성형 AI 검색 유료화를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테스트 중인 생성형 AI 검색을 제미나이 어드밴스드(울트라) 유료 구독자에게만 제공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기존 광고 수익만으로는 생성형 AI의 높은 가동비용을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3. 인크로스, 티맵과 음성광고 만든다

인크로스가 티맵모빌리티와 협력해 G2C 음성광고 시장을 개척한다. G2C 광고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전 국민 혹은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활용하는 광고다. 인크로스는 G2C 광고를 TMAP에서 음성광고의 형태로 송출할 수 있는 '알리Go'를 출시하고 광고 영업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4. 이프랜드, 동남아시아 메타버스 시장 진출

SK텔레콤이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동남아시아 확장을 통해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로 발돋움한다. 이번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미주, 남미 등에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메타버스와 AI의 시너지에 집중한다.

 


 

5. 토스증권, 커뮤니티에 월 130만 명 방문

토스증권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에 매달 130만 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대가 전체의 31.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30대 24.2%, 40대 23.4% 순이었다. 남성 유저는 62.7%, 여성 유저는 32.3% 로 비교적 남성 유저 숫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6. 당근, 알바 이어 중고거래도 유료화 만지작

적자에 시달리던 당근이 광고 매출 증가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근은 새로운 수익 모델 발굴보다 광고 상품을 다각화해 수익성을 높이려는 움직임이다. 최근에는 기존에 무료로 운영되던 서비스에 유료 광고를 접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대표적인 것이 ‘당근알바’다.

 


 

7. 9개월 만에 이용자 11배 급증한 테무

중국 이커머스 업체 테무를 이용하는 국내 이용자 수가 9개월 사이 11배 증가한 636만 명으로 나타났다. 테무는 이용자 수가 급증하자 한국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광고 대행사를 물색하는 등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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