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CRM 기업 허브스팟 인수 타진

구글이 기업가치가 350억 달러에 달하는 마케팅 소프트웨어 기업 허브스팟 인수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CRM 역량 강화로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인수가 이뤄질 시 구글 출범 후 최대 규모 인수합병이 될 전망이다.

 


 

2. 마케터가 주목하는 마케팅 채널 1위는 구글

에이비일팔공이 발표한 2024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주요 기업 마케터들이 올해 가장 주목하는 마케팅 채널로 구글을 꼽았다. 이어서 메타(42%), 네이버(40%), 카카오(31%), 토스(24%), 당근(12%) 등이 현직 마케터들이 가장 주목하는 채널로 파악됐다.

 


 

3. 네이버, 중소상공인 성장 지원… 거래액 2배 이상 증가

네이버가 중소상공인의 사업 성장을 위해 시작한 ‘스몰 브랜딩 지원’ 사업의 브랜드 런처와 브랜드 부스터 프로그램에서 SME가 브랜드 IP를 구축하고 브랜딩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 거래액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는 등 양적∙질적 성장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4. 에이블리, 쇼핑몰 전용 AI 프로필 출시

에이블리가 쇼핑몰 상품을 온라인에서 가상 시착해 볼 수 있는 쇼핑몰 전용 AI 프로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평소 시도해 보지 않거나 관심 있는 스타일을 간접 체험 해봄으로써 구매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5. 카카오톡 펑, 짧은 소식지 ‘요즘 춘식이’를 연재한다

춘식이가 에디터로 변신해 춘식이의 일상과 카카오프렌즈의 소식을 전하는 콘텐츠로, 펑 게재 시점부터 48시간 동안 볼 수 있다. 펑은 이용자가 사진·영상 등을 올리면 24시간 이후 사라지는 서비스로 지난해 9월 출시됐다. 다만, 카카오는 별다른 이용자 호응이 없어 고심하는 것으로 보인다.

 


 

6. Z세대 10명 중 7명, 구직 시 네이버보다 유튜브

Z세대는 유튜브를 통해 취업 정보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취업 콘텐츠는 사옥 투어 등 기업 소개 콘텐츠였다. 이어 네이버가 57%로 2위, 구글이 32%로 3위를 차지했다.

 


 

7. AI가 만든 이미지처럼 보이게 않게 하려는 광고 업계

광고 분야에서 생성형 AI는 제작 프로세스 속도를 올리고 개인화된 광고를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매끄러운 이미지를 만들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이에 일부 마케팅 회사들은 생성된 이미지가 AI가 만든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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