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타 5월부터 AI 워터마크 부착한다

메타가 다음 달부터 자사의 플랫폼에 게시되는 AI 생성 콘텐츠에 "AI로 만들어졌음"(Made with AI)라는 워터마크를 부착한다. AI 생성 콘텐츠에 라벨을 부착한다는 방침은 메타가 이미 여러 차례 예고한 것이다.

 


 

2. 버거킹, 와퍼 단종루머로 도 넘은 낚시마케팅 논란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와퍼 판매 40주년을 맞아 와퍼를 리뉴얼하면서도 이를 '단종'을 의미하는 '판매 종료'로 공지해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했다는 반응이다. 버거킹은 오는 14일까지 와퍼를 판매한다면서도 판매 종료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3. 쿠팡 손잡은 PB상품 중소 제조사 550곳 돌파

쿠팡은 자사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제조·납품하는 중소 제조사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55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곰곰·탐사·코멧·비타할로 등 브랜드를 운영하는 CPLB 파트너사 10곳 중 9곳은 중소 제조사들이며, PB 제품 수와 판매 수량 약 80%를 책임지고 있다.

 


 

4. 5월 건기식 특수 대비… 식약처 실태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 업체 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온라인상의 허위·과대광고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집중점검을 실시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한다.

 


 

5. 광고주협회, 기사 빌미로 광고 압박 유사언론 대응 나선다

한국광고주협회는 기사를 빌미로 기업에 부당하게 광고나 협찬을 압박하는 유사언론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기업들이 광고비를 줄이면서 일부 매체가 팩트와 다른 부정적 기사를 싣고, 이를 빌미로 광고 및 협찬을 강요하는 압박이 크게 늘었다고 광고주협회는 주장했다.

 


 

6. 현금성 쿠폰·룰렛 게임, 테무 허위 과장·광고 공정위 들여다본다

공정위가 중국의 쇼핑 플랫폼 테무의 거짓·과장 광고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공정위는 테무를 상대로 전자상거래법·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테무는 지난 2월 한국 법인 웨일코코리아 유한책임회사를 설립하고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7. 인스타그램 광고 수익, 유튜브 넘었다

인스타그램의 광고 수익이 유튜브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인스타그램은 324억 달러의 광고 수익을 냈다. 이는 메타 전체 수익의 27%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같은 해 288억 달러의 수익을 낸 유튜브를 능가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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