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도착보장 '당일·일요일 배송' 돌입

네이버의 도착보장이 당일 및 일요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도착보장의 당일배송은 구매자들이 우선적으로 빠르게 배송을 받고자 하는 니즈가 높은 일상 소비재, 패션 등의 카테고리부터 시작한다.

 


 

2. 알리 매출만 2.3조 원

알리익스프레스 혼자 지난해 중국 직구 시장의 74%를 독점했다. 알리의 지난해 총매출액은 약 2조 3천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는 지난해 중국 직구 규모 3조 1천억 원의 74%에 달하는 금액이다. 테무와 쉬인까지 본격적으로 국내 공략에 나서고 있어 국내 유통시장 기반이 흔들릴 위기라는 지적이다.

 


 

3. 네이버 '치지직', 어뷰징에 중간광고까지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뷰봇 활동이 적발되고, 유료 구독자 중간광고 및 그리드 도입 결정에 유저들의 논란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치지직은 오는 5월 9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4. 비수기 2분기, 여행업계 마케팅 활발

전통적인 비수기로 불리는 2분기에 접어들며 1분기 대비 여행수요가 주춤하다. 여행업계는 비수기 수요 선점을 위한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항공사들은 특가 프로모션부터, 특정 카드 결제 혜택, 항공사 회원 전용 호텔 특가, 관광청과의 협업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5. 유튜브, 광고 차단 앱 차단

유튜브는 자사의 이용 약관을 위반하는 광고 차단 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광고 차단 앱을 이용할 경우 콘텐츠 재생에 문제가 생기거나 ‘이 콘텐츠는 이 앱에서 제공되지 않습니다’라는 오류 메시지가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6. 광고 도입에도 고객 이탈 없다, 프라임 비디오 월 2억 명 돌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중간 광고 도입으로 새로운 수익 모델 구축에 성공했다. 월간 이용자 수는 2억 명을 돌파했고, 올해 광고 수입만 3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요금제를 이용하면 광고가 삽입되고, 2.99달러를 추가로 지급하면 광고 없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7. 아마존, 한국 소비자 대상 무료배송 프로모션

아마존은 한국으로의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무료배송은 총 결제 금액 49달러 이상일 때 적용되며, 일부 품목으로 제한된다. C커머스 플랫폼이 한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무료배송 프로모션을 시작한 아마존도 한국에 직접 진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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