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의점 택배비 인상…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유가 상승 여파에 편의점 택배비가 오르면서 편의점 택배와 제휴한 G마켓의 반품·교환 택배비도 인상된다. G마켓은 5월 말부터 GS25 편의점 택배 반품·교환 택배비를 3500원으로 100원 올린다. 편의점 택배와 제휴해 반품 등 택배 서비스를 운영 중인 곳들도 택배비를 소폭 올릴 것으로 보인다.

 


 

2. 인스타, 네이버·유튜브 제치고 국내 인기앱 2위

인스타그램이 카카오톡에 이어 한국인이 자주 사용한 앱 2위에 올랐다. 앱 사용 시간도 빠르게 늘어나며 네이버와 카카오톡을 추격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1분기 월평균 실행 횟수가 약 149억 3374만 회였으며, 인스타그램보다 실행 횟수가 많은 앱은 카카오톡으로 727억 108만 회를 기록했다.

 


 

3. 아이보스, 이커머스 생존 위한 마케팅 전략 웨비나 개설

오는 4월 30일, 불황 속 이커머스 업계 전망과 저비용·고효율로 주목받는 ‘AI·SaaS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이랜드, 쿠팡 등에서 커머스 사업부를 이끌어 온 양준균 퍼플아이오 파트 리더가 연사인 본 행사는, 아이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4. 알리바바… 에이블리 1천 억 투자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국내 2위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에 1000억 원을 투자한다. 알리바바가 국내 이커머스 기업에 지분 투자하는 첫 사례로 중국 이커머스의 영향력이 초저가 상품 판매에서 K패션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5. 신세계 쓱페이·스마일페이… 토스와 협상 결렬

신세계그룹의 간편결제서비스인 SSG페이·스마일페이 매각이 협상 1년여 만에 무산됐다. 지난해 초 매각 논의에 착수한 지 1년여 만이다. 신세계는 사업 시너지 창출을 목적으로 매각을 추진했으나, 양수도는 하지 않기로 토스 측과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6. 응원하기의 힘… 브런치스토리 작가 7만 명 돌파

브런치스토리의 작가가 7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8월 창작자 수익 모델인 '응원하기'를 도입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5천여 명 증가하면서 7만 명을 돌파했다.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 창작 활동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해지면서 브런치스토리로 유입되는 작가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7. 틱톡에 두 번째 칼 빼 든 EU

유럽연합은 틱톡이 출시한 ‘틱톡 라이트’를 상대로 디지털서비스법 위반 조사에 착수하며 또 한 번 칼을 빼 들었다. 지난 2월 미성년자 보호의무 위반과 관련된 조사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조치로 프랑스와 스페인에 도입된 신규 틱톡 서비스는 당분간 금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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