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제는 숏폼으로 파는 숏핑 시대

1분 내외로 재생시간은 짧지만 계속 이어 보게 되는 숏폼이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도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네이버쇼핑과 같은 쇼핑 플랫폼에 숏폼 콘텐츠가 붙거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과 같은 숏폼 플랫폼에 쇼핑 기능이 추가되는 등의 방식으로 ‘숏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2.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새 모델 '대시' 출시

네이버가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의 신규 모델 '대시'를 공개했다. 대시는 하이퍼클로바X의 기존 모델 대비 5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컴퓨팅 자원 활용을 기반으로 속도 또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3. 구글 유튜브, 1분기 매출 20.9% 올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은 올 1분기 매출 805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순이익은 57% 늘어난 수치다. 특히 유튜브 광고 매출이 크게 개선됐다. 유튜브 광고 매출은 80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9% 급증했다. 네트워크 광고는 74억 달러로 전년대비 소폭 줄었다.

 


 

4. 2023년 10대 광고회사 취급액 20조 8218억 원

지난해 10대 광고회사의 총취급액은 20조 8218억 원으로 전년 18조 6285억 원 대비 11.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취급액에서 제일기획과 이노션, HSAD, 대홍기획 등 대기업 계열 인하우스 에이전시의 독식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쿠팡, 대만에 3600억 원 투자… 중소기업 수출도 늘린다

쿠팡이 대만에서 로켓배송을 시행하면서 현지에 3600억 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진출 1년 반 만에 투자가 가속화되면서 쿠팡을 통한 한국 소비재 중소기업들의 현지 수출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6. 탈쿠팡족 잡자… G마켓 멤버십 가격의 3배 캐시백

G마켓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멤버십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유니버스클럽 연회비를 3만 원에서 4900원으로 낮추고, 1년 무료 연장해 주는 혜택에 추가로 1만 원의 스마일캐시를 준다. 이는 쿠팡의 멤버십 비용 인상 때문에 해지한 '탈팡족'을 끌어모으기 위한 승부수로 해석된다.

 


 

7. 스레드, 자동 필터 기능 추가

메타가 운영하는 SNS 스레드에 자동 필터 기능이 추가됐다. 해당 기능은 검색 결과, 프로필, 게시물 답글, 팔로잉 및 포유(For you) 피드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스레드는 게시물과의 상호작용 알림을 음소거하는 기능을 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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