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바코, 5월 광고시장 식음료 업계 견인 전망
코바코는 5월 광고 경기 전망 지수가 101.1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로 온라인·모바일, 지상파TV, 종합편성TV에서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커피믹스, 주류 등 '음료 및 기호식품'과 '식품'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2. 알리·테무 공세에도… 국내 이커머스 업체 매출 증가
알리, 테무 등 중국 직구 플랫폼의 공세에도 쿠팡, SSG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 업체들이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국내 주요 25개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3월보다 10.9% 증가한 15조 8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 연속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3. 젊은 층 잡으려 팝업스토어 여는 출판계
출판계가 임대료, 부스 설치비 등을 부담하며 ‘팝업스토어 마케팅’에 나서는 것은 책과 멀어지고 있는 젊은 층을 잡기 위한 시도다. 작가 사인회 등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끌기에 한계가 명확하다고 본 것이다.
4. 되살아나는 디지털광고 시장, 한숨 돌린 빅테크
한동안 부진에 빠져 있던 디지털광고 시장이 부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광고주가 지출을 줄이면서 한동안 디지털광고 시장이 부진에 빠졌다. AI를 광고 사업에 투입하고, C커머스가 광고에 막대한 돈을 투자하면서 올해 디지털 광고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5. 이커머스엔 없는 공간에 집중한다... 캐릭터 손잡은 백화점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대대적인 쇼핑 할인 행사가 시작되자 백화점 업계가 이커머스 플랫폼에는 없는 오프라인 공간을 꾸미면서 반격에 나서고 있다. 특히 고객 발길을 이끄는 방안으로 캐릭터를 택했다. 카카오프렌즈 춘식이부터 포켓몬스터, 전통의 캐릭터 키티까지 등판을 예고했다.
6. SOOP, 1분기 매출·영업익 동반 성장
트위치의 한국 시장 철수가 SOOP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했다. SOOP은 1분기 매출 950억 원, 영업이익 287억 원 을 기록해 전년 대비 31%, 56%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30%를 기록했다. SOOP은 2분기 내 글로벌 플랫폼 SOOP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7. 거실 TV도 점령한 유튜브, 여전히 가파른 성장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구독 서비스가 올해 첫 3개월 동안 18% 성장했으며 유튜브 광고 사업 역시 21% 늘어났다. 특히 미국에서 NFL을 시청하려는 수요 때문에 거실 TV로 유튜브를 시청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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