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채팅 사용자 7%, 광고 보고 제품 구매 경험
메조미디어에 따르면 카카오톡 오픈채팅 또는 네이버톡 이용 경험이 있는 15~49세는 평균 2.7개의 채팅방에 참가하고 있다. 오픈채팅을 이용하며 광고를 본 적 있다는 응답은 49%였고, 광고를 클릭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21%였다. 제품을 구매한 적이 있다는 응답은 7%로 전환율은 37%였다.
2. 중장년층 몰린 밴드의 변신
네이버의 밴드가 중장년층 대표 커뮤니티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는 1946~1965년생이며, 36%가 밴드를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카카오스토리가 24.1%로 뒤를 이었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각각 20.2%, 15.3%에 그쳤다.
3. 틱톡, 중소기업 지원 마케팅 앞세워 이커머스 공략
틱톡이 중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소비자를 발굴하고 해외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도록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틱톡이 중소기업의 광고·마케팅 기능을 강화하는 데는 최근 글로벌 곳곳에서 플랫폼 산업에 대한 규제가 심화되는 것에도 영향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4. 이노션, IFC몰에 200m 대형 광고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1일부터 서울 여의도 IFC몰의 미디어 광고 매체 운영을 시작한다. 이노션은 옥외 강남-서초-여의도로 이어지는 서울 주요 상권의 프리미엄 광고 매체를 직접 운영·판매하는 옥외광고 비즈니스 사업자로 입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5. 네이버, 치지직에 '클립 에디터' 적용
네이버가 정식서비스 개시 후 숏폼 편집 프로그램 '클립 에디터'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숏폼을 제작해 클립에 송출하는 것이 쉬워진다. 네이버는 장기적으로는 라이브 커머스, 멤버십 서비스 등 핵심 사업을 치지직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6. 카카오쇼핑라이브, 인플루언서 기획전 시청자 수 140만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지난 26일부터 24시간 동안 진행한 인플루언서 기획전 누적 시청자 수가 14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작년의 높은 호응에 덕분에 두 번째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레페리와 함께 뷰티 크리에이터 pick 기획전을 진행했다.
7. 로쿠, 홈 화면에 동영상 광고 도입한다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로쿠(Roku)가 로쿠OS 홈 화면에 동영상 광고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무료 광고 지원 스트리밍과 홈 화면에 콘텐츠를 배치하는 등 로쿠OS에서 광고 노출을 확대하려는 회사의 노력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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