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의 실험, AI가 최고의 장면 찾아준다
구글 유튜브가 그동안 미국 내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해 왔던 점프 어헤드(Jump ahead) 기능을 새 실험 기능에 공개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유튜브 동영상에서 AI와 시청 데이터가 결합된 결과를 바탕으로 최고 장면을 찾을 수 있다.
2. 다음 검색 4% 붕괴
한때 국내 검색 시장 점유율 40%대로 1위를 기록했던 포털 다음의 검색 엔진 점유율이 곤두박질쳤다. 지난달 검색 점유율은 1년 6개월 만에 4% 대가 붕괴됐다.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다음의 지난달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은 3.72%로 나타났다. 4.6%를 기록했던 전달보다 0.88% 포인트 하락했다.
3. 네이버 AI 전략··· 검색·커머스·광고·웹툰에 본격 탑재한다
네이버가 올해 AI를 검색·커머스·광고·금융·웹툰 등 서비스 전반에 적용한다. 다방면의 서비스를 개선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한 취지로 해석된다. B2B 시장을 공략하며 본격적인 수익 창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하이퍼클로바X 기반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4. 플레이오토, 토스 공동구매 연동서비스 오픈
커넥트웨이브의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토스와 사업협력을 통해 토스 공동구매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토스 공동구매 서비스 ‘셀러 어드민’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셀러가 판매 중인 상품을 자동으로 등록해 준다.
5. 직장인들, 숏폼은 유튜브·인스타로 본다
응답자의 27.4%가 숏폼에 중독됐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플랫폼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순이었다. 3~5년 차가 40.4%로 ‘중독이다’라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6~8년 차가 33%, 0~2년 차가 29.7% 순이었다. 남성 21.0%, 여성 35.4%가 숏폼 중독이라 답했다.
6. 나스미디어, 구글 광고 재판매사 됐다
나스미디어는 구글의 MCM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글의 MCM 공식 파트너사란, 모바일 앱·웹사이트 등에 광고 지면을 보유한 매체사에 광고 수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구글 광고 리셀러다.
7. 구글,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앱 광고 금지
최근 구글은 광고 정책을 업데이트하고 이달 30일부터 딥페이크 음란물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이트나 앱의 광고를 금지한다고 알렸다. 구글 측은 딥페이크 관련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구글애드 계정이 정지되며 다시는 광고를 게재할 수 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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