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타, AI로 광고 이미지·문구 생성 지원

메타가 광고주를 유인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이미지·문구 생성 기능을 추가한다. 메타는 광고주가 제품 사진을 올리면 자사 AI 도구가 마케팅 목적에 맞춰 새로운 이미지로 만들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메타는 광고 문구 생성도 지원할 예정이다.

 


 

2. 쿠팡, 한국산 22조 원 사들일 것

쿠팡은 C커머스 진출로 낮은 유통 진입장벽을 실감했다며 한국 시장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쿠팡은 소비자 록인을 위해 국산 제조사 상품의 구매와 판매 규모를 22조 원으로 늘리고, 와우 멤버십 혜택 투자에 약 5조 5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전했다.

 


 

3. 네이버 치지직 정식 출시

네이버가 게임 특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치지직을 정식 출시함에 따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스트리밍의 재미 요소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미션 후원과 숏폼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치지직 클립도 오픈한다고 밝혔다.

 


 

4. 고물가도 꺾지 못한 명품 사랑

신세계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함께 성장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가 좋은 성적을 올린 데는 백화점의 활약이 큰 힘이 됐다. 고물가 추세 속 소비 심리가 둔화한 와중에도 명품 매출 신장률은 견고했던 덕택이라는 설명이다. 백화점 부문 매출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5. 공정위, 중도해지 고지 미비 쿠팡·네이버 조사

온라인 플랫폼들이 구독자들에게 구독 중도 해지 방법을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조사 중인 공정위가 쿠팡과 네이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멤버십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면서도 서비스 중도 해지를 어렵게 하거나, 중도 해지 가능 사실을 제대로 고지했는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6. 가상피팅에 꽂힌 네이버… 이미지 생성AI 투자한다

네이버가 이미지 생성 AI 스타트업에 신규 투자를 단행했다. 이 스타트업은 이커머스에 특화한 이미지 생성 AI 모델을 개발 중이다. 해당 모델이 개발되면 쇼핑 등 네이버 자체 서비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점쳐진다.

 


 

7. 데이블, DSP 솔루션 wheres.ai 출시

데이블이 앱 DSP 솔루션 ‘wheres.ai’를 출시했다. 웨어즈에이아이는 야놀자와 공동개발한 앱 데이터 마케팅 솔루션이다. 데이블 및 파트너사를 통해 직접 확보한 데이터를 인공지능과 연계해 최적의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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