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시 20년 페북, 젊은 층 공략 나선다

다양한 소셜미디어 앱이 등장하면서 메타가 젊은 층을 겨냥한 변화를 예고했다. 릴스와 피드 추천 기능을 개선하고, 내년에 고급 추천 기술이 더 적용될 예정이다. 메타의 핵심 사업을 여겨지던 메타버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2. C커머스 사용자 감소세, 쿠팡 활짝

국내 모바일 이커머스 사용자 수 순위가 바뀌고 있다. 에이블리는 알리익스프레스를 뛰어넘고, 테무는 11번가에 밀렸다. C커머스와 경쟁 구도를 형성했던 쿠팡 사용자 수는 3월, 4월, 5월 3개월 연속 증가 추이를 보이며 3111만 6133명으로 사용자 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3. 텀꾸가 뜬다…이젠 텀블러도 패션 아이템

스탠리 텀블러를 중심으로 시작된 텀꾸 열풍이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확산하고 있으며, 관련 상품들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는 일상적인 물건을 개성 있게 꾸미는 새로운 소비 문화의 한 모습으로 해석된다.

 


 

4. 美, 청소년 대상 알고리즘 제공 금지 법안

미국 뉴욕주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SNS 알고리즘 제공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제안된 법안에 따르면, 미성년 사용자의 피드는 자동 추천이 아닌 시간순으로 표시된다. 또한 부모 동의 없는 심야 알림도 금지한다.

 


 

5. 오픈AI, 챗GPT 장애 해결까지 4시간

챗GPT 서비스 장애로 사용자들은 4일 오후 2시간가량 불편을 겪었으며, 해결에는 4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최근 챗GPT 유료 사용자들마저 종종 서버 과부하에 따른 이용 제한 관련 메시지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서비스 안정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6. 오픈AI·구글 딥마인드 직원…AI 위험 경고

오픈AI와 구글 딥마인드의 전현직 직원들이 AI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내부 고발자 보호 조치를 촉구했다. 이들은 AI 기업들이 이윤 추구로 인해 AI의 위험을 제대로 감독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7. 불법 스트리밍 '누누티비' 다시 등장

불법 OTT 콘텐츠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재개했다. 방통위와 과기부가 누누티비 같은 저작권 침해 사이트의 접속 차단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유사 사이트가 여전히 활개를 치면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