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쿠팡과 '유튜브쇼핑 제휴프로그램' 시작

유튜브가 한국에서도 쇼핑 제휴 프로그램 기능을 선보인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크리에이터는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쳐 쿠팡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제품을 콘텐츠에 태그해 소개하고 이를 통해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다.

 


 

2. 구글, 사용자 위치 데이터 클라우드 저장 안 해

구글은 12월부터 사용자의 시간대별 위치 데이터를 자사 클라우드에 백업하는 대신 사용자 기기에 저장한다.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사용자들은 12월 1일까지 자신의 위치 데이터를 모바일 장치에 저장해야 한다.

 


 

3. 카톡 오픈채팅 회원일련번호도 개인정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카톡 오픈채팅방의 회원일련번호가 해킹 등으로 식별 가능한 경우 개인정보로 봐야 한다는 지적을 내놨다. 개인정보위는 지난달 23일 카카오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했으나, 카카오는 이에 반발하며 행정소송을 고려 중이다.

 


 

4. 네이버·카카오·토스, 모바일 신분증 발급 기업 선정

행안부는 올해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은행, 토스,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이달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연내 완료하고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5. 방통위,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7일부터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제작 지원' 2차 공모를 시작한다. TV광고 12개사, 라디오광고 5개사를 선정하며, TV광고 최대 4500만 원, 라디오광고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6. 옥외광고 사업자 선정 입찰 돌입

한국옥외광고센터가 6차 기금조성용 옥외광고 사업자 입찰을 공고했다. 6차 사업에서는 사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해 신규 사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한 여의도와 노량진의 디지털 권역 추가, 다양한 광고물 디자인 허용된다.

 


 

7. 용인시, 네이버 전용 ‘조아용’ 스티커 무료 제공

경기 용인시는 7일부터 네이버 블로그, 카페 전용 스티커 24종을 무료 제공한다. 네이버 OGQ마켓에서 스티커 카테고리 > 공공기관 > 용인시 '조아용' 페이지에 접속해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