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유튜브·인스타·페북 연동 종료
네이버가 검색 결과에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연동을 종료한다. 숏폼의 인기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사용 시간이 늘고 네이버 사용 시간이 줄자 플랫폼 간 쉬운 이동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 카카오TV, 숏폼 서비스로 재편되나
카카오TV가 넷플릭스·티빙 등 OTT 서비스에 밀리며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 카카오는 지난 3월 신설한 숏폼 서비스 '오늘의 숏'과 카카오TV를 연계하는 등 숏폼 서비스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3. 배달앱 '주문 많은 순' 알고 보니 조작
배달 앱 입점 업주들로부터 돈을 받고 '주문 많은 순' 순위를 조작한 광고대행업체 대표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회당 500~800원 상당의 대가를 받고 3만 4607회에 걸쳐 허위 주문을 넣어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4. 오래·자주 사용하는 앱...인스타, 네이버와 격차 확대
올해 국내서 오래 사용하는 앱과 자주 사용하는 앱 부문에서 인스타그램이 네이버를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제쳤다. 인스타그램의 '릴스' 영향으로 해석된다. 네이버도 지난해 8월 숏폼인 ‘클립’을 출시했지만 효과는 미비하다.
5. 코바코, 신유형 광고 활성화 모색
코바코는 전기버스 창문 광고 등 신유형 광고 활성화를 통해 광고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코바코는 특정 지역에 고정된 기존 옥외 매체와 달리 유동 인구 변화에 반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6. 이통3사, AI 기술 내세워 광고시장 공략
이동통신 3사가 AI 기술을 접목한 광고 서비스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통사들이 AI 광고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건 시장 성장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AI 광고 시장은 2032년까지 약 265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7. 장애인·고령자도 웹사이트 이용 편리해진다
과기부는 장애인과 고령자도 웹사이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능정보화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달 22일까지 입법예고 한다. 개정안은 사용자 입력 창을 크게 구현하고, 다양한 인증 방법을 제공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매일 카톡으로 뉴스보기] www.i-boss.co.kr/ab-554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