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튜브, 생성형 AI 콘텐츠 삭제 허용

유튜브는 생성형 AI 콘텐츠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발생 시 삭제 요청을 허용하기로 했다. 삭제 요청은 당사자가 직접 해야 하며,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판단한다. 특히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욱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2. 현대백화점, AI로 광고 이미지 만든다

현대백화점이 AI 광고 디자이너 프로그램 ‘원스텝’을 도입한다. 원스텝은 상품과 행사 내용을 글로 입력하면 그에 맞는 광고 이미지를 생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5월 더현대닷컴에 원스텝을 시범 도입한 결과, 광고 클릭률이 이전 대비 두 배가량 높았다고 소개했다.

3. 디즈니+, 계정 공유 금지

디즈니+가 한국에서도 계정 공유 금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자체가 빈약한 상황에서 계정 공유까지 금지할 경우 이용자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 네이버 크림, 더 폰 서비스 론칭

네이버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은 전문가의 검수를 거친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더 폰(the phon)' 서비스를 론칭했다. 더 폰을 통해 구매한 모든 제품은 기기 자체의 결함으로 1년 내 문제가 생길 시 무상 교환을 보장하는 크림 케어(KREAM Care)가 적용된다.

5. 스포티파이, 재난 경보 기능 테스트

외신에 따르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스웨덴에서 재난 경보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 비상 경보 시스템을 제공하면 앱 알림을 활성화하도록 만들 수 있고, 스포티파이가 필수 앱으로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6. 채널톡, 도큐먼트 기능 출시

채널톡은 문서 작성 및 관리를 해주는 '도큐먼트'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 도큐먼트 기능은 채널톡에 탑재하는 콘텐츠 에디터 툴로 가이드, 블로그, 업데이트 공지 등 다양한 문서를 작성 및 통합 관리하고 작성 콘텐츠의 웹사이트 퍼블리싱을 지원한다. 채널톡 기존 유료 이용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

7. 인크로스, 몰로코 공식 파트너사 선정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가 몰로코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몰로코는 머신러닝 기반 퍼포먼스 광고 솔루션과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외 주요 매체사의 공식 에이전시 인크로스는 몰로코 파트너사 선정을 계기로 퍼포먼스 광고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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