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 프리미엄 프레시 출시… 최상급 신선식품 시장 공략

쿠팡이 최고 품질의 신선식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프레시’를 선보였다. 과일, 정육, 유제품 등 12개 카테고리 500여 개 상품을 엄선해 제공하며, 5단계 품질 검증을 거친 제품에 전용 라벨을 부착한다. 쿠팡은 이를 통해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2. 오픈AI 오퍼레이터, 카톡 선물·야놀자 예약 지원

오픈AI의 AI 비서 ‘오퍼레이터’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야놀자 예약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AI에게 명령어를 입력하면 상품 검색과 호텔 예약 등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다만 계정 로그인과 결제는 직접 입력해야 한다. 오픈AI는 국내 플랫폼과 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3. 당근, 동영상 광고 출시

당근이 광고·마케팅 담당자를 위한 ‘동영상 유형 광고’를 출시했다. 중고거래 피드에서 자동 재생되며, 클릭 시 최대 60초 풀스크린 영상으로 전환된다. CBT에서 높은 광고 효과를 보였으며, 오는 27일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활용 전략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4. 네이버·카카오·쿠팡 사칭 사기 급증…소상공인 피해 주의보

네이버가 자사 명의를 사칭한 마케팅 사기가 늘고 있다며 경고했다. ‘네이버 공식 파트너’라고 속여 검색 상위 노출과 홍보 서비스를 미끼로 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카카오·쿠팡에서도 비슷한 사기 수법이 발생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과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전 및 개인정보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5. 인스타그램 DM 대폭 강화…예약 전송·음악 공유 기능 추가

인스타그램이 DM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최대 29일 후까지 메시지를 예약 전송할 수 있으며, 중요한 메시지를 최대 3개까지 채팅 상단에 고정할 수 있다. 또한, 99개 언어 실시간 번역과 DM 내 음악 공유 기능도 추가돼 사용자 간 소통 경험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6. 테무, 한국 셀러 입점 시 ‘가격 협의’ 방침… 초저가 전략 유지

테무가 한국 오픈마켓에 입점하는 셀러들에게 판매가를 플랫폼과 협의해 조정하는 운영 지침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이커머스 플랫폼이 가격에 개입하지 않는 것과 다른 운영 방식이다. 업계에서는 테무가 초저가 경쟁력을 유지해 이용자 확보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하고 있다.

7. 플레이오토, 테무 연동 서비스 개시…국내 셀러 지원 강화

이커머스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테무와 API 연동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를 통해 국내 셀러들은 상품 등록, 주문 처리, 송장 전송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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