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접은 11번가..도서 상품군 강화

11번가는 지난 8월 수익성 부진으로 '도서 11번가'서비스를 접었습니다. 이후 도서상품군 강화를 위해 인터넷 서점 업계 1위인 예스 24, 오프라인 서점 1위 교보문고 등을 입점 시키고 있습니다. 직접 인터넷 서점을 운영할 때보다 도서매입,재고,배송관리 등의 부담을 줄이고 판매수수료를 받으며 공생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