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연내 폐지 밝혔지만
카드사 '간편결제는 위험'
새 보안도구 설치 불편 여전
카드사 '간편결제는 위험'
새 보안도구 설치 불편 여전
정부가 새해부터 인터넷 결제 때 액티브X 설치 의무를 폐지하기로 했지만 또 다른 보안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 등 소비자들의 불편은 줄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액티브X 대신 새로운 결제 모듈과 보안프로그램 설치로 대체하는 것이 기존과 다른 점이 무엇이냐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액티브X 폐지보다 카드사나 결제대행사들의 간편결제 서비스도입이 시급한 시점입니다.